윤석열 대통령비서실에서 근무하는 고위공직자 37명의
평균 재산이 48억3000만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국민 평균 재산과 비교시 10배가 넘는 수준입니다.
늘 평균의 함정이 보입니다.
이 단체의 조사에 따르면 이들의 평균 재산은 48억3000만원으로 일반 국민 가구(4억6000만원)의 10.5배에 달합니다. 우리 국민 전체 평균이 4억 6000만원이군요.
Top5
● 이원모 인사비서관 : 446억
● 김은혜 홍보수석비서관 : 254억7000만원
● 김동조 국정메시지비서관 : 124억2000만원
● 이관섭 국정기획수석비서관 : 75억3000만원
● 주진우 법률비서관 : 72억7000만원
결국 48억의 평균의 상위 3명이 100억 원이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올라간 값인데 평균만 보면 평균 근처에 모두 위치한 것으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이원모 인사비서관은 부인 명의로 노원구에 64개의 상가를 소유하고 있다는데 엄청나네요. 경제적 자유 실현하신 분인데 아주 열심히 공직 생활을 합니다. 본받아야 합니다. ^^
보유 부동산으로만 치면 공시가격 기준 평균 31억4000만원으로 일반 국민 가구(4억2000만원)의 7.5배입니다.
김은혜(213억9000만원), 이관섭(137억4000만원), 강인선(67억9000만원), 이원모(63억) 비서관과 장성민 미래전략기획관(52억8000만원) 순으로 부동산 재산이 많네요.
왠지 고위공직자의 재산이 많으면 죄스러운 생각과 부당한 방법으로 재산을 축적했다고 오해하는 부정적인 느낌이 먼저 들기 때문에 재산공개는 상당히 그들에게는 부담스러운 일일 수 있습니다만, 매년 추적 관찰을 하며 상승 시에 독점적인 정보 등 부당하거나 불법적인 방법으로 재산을 불려가는 것은 아닌지 투명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임대채무를 신고하지 않았더라도 다주택자이거나, 비주거용 건물 또는 대지를 보유한 대통령비서실 고위공직자는 15명이었다. 40% 정도는 사는 집을 제외하고 투자나 기타 상속 등의 이유로 부동산의 재산을 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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