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많은 학부모들이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점점 화가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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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관련/아동 심리

왜 많은 학부모들이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점점 화가 날까?

by 간다공팀장 202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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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부모들이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점점 화가 난 이유는 주로 두 가지 있다. 

 

첫째, 지나치게 합리적인 인식이 감정 붕괴를 초래하여 화낸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다.

둘째, 공감력이 부족해서 아이들과 공감하지 못해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을 초래하는 것이다.

 

 

첫 번째 원인을 말하자면 ,왜 어른들이 아이를 가르치면서 감정이 무너지는 걸까?

그들은 '자신의 견해'로 아이의 생각을 판단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1+1=2는 매우 간단한 산술로 어른들도 다 할 수 있는데 , 

어린 아이에게는 100% 이해할 수 없을 수도 있다. 

2살의 아이가 계산할 수 있게 

하면 쉽지않을 것이고 그들의 능력 범위를 초과한 일이다.
하지만 어른들에게는 그런까지 생각하지 못하고 "이런 간단한 문제라면 

나도 할 줄 아는데, 너는 왜 못하니"라는 것만 생각하는 것이다.

 

인지적으로 합리화된 마인드가 존재하기 때문에 아이의 심리적 성장 법칙을 무시하게 된다.

'어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너희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아이에게 강요하고,

아이가 하지 못한다면 어른이 멘봉할 것같다.
아무리 가르쳐도 이해가 못하고 너무 고통스러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면서 힘이 빠진 거같다.

 

 


두 번째 원인을 말하자면 ,가장은 아이들을 가르칠 때 쉽게 멘붕해지는 것은 아이의 입장에서 적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방법을 가르치는 것은 제일 좋다. 

아이에게 혼자 생각을 많이 하도록 하는 것은 좋을 것이다. 

만약 아이가 할 주 모른다고 해도 멍청이나 바보 같은 말을 해주지 않다. 

천천히 생각해보고 다른 방법으로 이 답을 계산할 수 있는지 알아보라고 한다, 

자세히 생각한 후에도 문제를 푸는 방법이 생각나지 않으면 다시 알려준다.
아이가 할 줄 안다면 좋고 할 줄 모른다고 해도 긴장할 필요가 없다.

할 줄 모르면, 천천히 그에게 시키면 된다.

 


아이가 시험을 잘 못 보고 60~70점 맞아도 긴장할 필요가 없고, 

다음에 네가 발전하고 이번 점수보다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으면 된다고 말을 준다 , 

너의 성적을 신경 쓰지 않을 건데 너의 발전은 더 중요해.

만약 점수가 떨어진다면 그때 다시 와서 가르쳐 줄게라고 가장로서 그렇게 말해주는게 좋을 것이다

 


공감대를 유지하면서 아이의 학습에 임할 때 기분이 훨씬 좋아진다.

아이가 못하는 것은 그가 무능해서가 아니라 배우려고 자신을 향상시키는 과정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우리 어른들은 이미 성숙해서 자신의 관점으로 아이를 볼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부모로서 아이 같은 나이 때 아마 아이보다 못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아이에게 더 많은 격려와 지지를 주시면 아이의 공부 훨씬 더 잘 할 것이다, 

그의 학업 성적도 향상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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