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보상심리_심리학자 데시(Dessie) 서양인효과(Westerners effect)

 

심리학자 데시(Dessie)의 합리적 보상심리

 

 

심리학자 데시에서 든 우화 하나가 있습니다.

한 노인의 문 앞에서 아이들이 장난치면서 떠들썩했습니다 .

며칠이 지나고 노인은 견디기 어려워졌습니다.

 

그래서 나와서 아이들 한 명당 10센트를 주면서

"이곳을 떠들썩하게 해줘서 내가 많이 젊어진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이들은 매우 기뻐서 다음날도 여전히 와서 늘 그렇듯이 장난을 쳤죠.

노인은 다시 나와 아이들에게 5센트를 주었다.

5센트도 괜찮겠지, 아이는 여전히 기분 좋고 가버렸습니다.

셋째 날에는 노인이 아이 한 명당 2센트만 줘서 아이들은

"하루에 2센트밖에 안 하는데 우리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라며 버럭 화를 냈죠.

 

 

그들은 노인에게 다시는 그를 위해 떠들썩하지 않겠다고 맹세했습니다.

이 우화에서 노인이 간단한 방법을 썼습니다다.

아이들의 내부 동기인 '자신을 위해 놀다'를 외부 동기인 '센트를 얻기 위해 놀다'로 바꾸고, 그가 센트라는 외부 요소를 조작하는 동시에 아이들의 행동도 조작하는 것입니다.

이 데시효과는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모는 아이에게 "100점을 받으면 1000원을 줍니다"

"5등 안에 들어가면 새 장난감을 사 준다"는 등의 보상 메커니즘을 자주 합니다.

부모들은 자녀가 공부에 대한 흥미를 조금씩 떨어뜨리는 것은

이러한 부적절한 보상 메커니즘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학습 측면에서 부모는 자녀가 원대한 이상을 수립하도록 지도하고,

공부에 대한 감정과 흥미를 높이며 공부 자체에 대한 동기를 높일 것입니다.

 

 

부모로써 자녀가 공부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책이나 도구 같은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자녀를 격려하고,

될 수 있으면 학습과 관련이 없는 보상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