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연인싸움에 대해 사랑은 지속해서 항상 낭만적일 수 있을까?

사랑은 모두 달콤한 시간 있지만, 달콤한 시간 지나면

항상 싸움이 계속하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도 두 사람은 다시 냉전을 시작한다.

이럴 때는.

" 왜 우리가 항상 싸워야 하는지,우리 아예 안 맞는 거 아니야?"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어요 ?

 

 

감정이 발전할 수록 커플싸움은 불가피하지만, 왜 어떤 커플은 싸울수록

감정이 좋아지고 어떤 커플은 헤어질 수밖에 없는 걸까? 길리건 하버드대

심리학자가 남성은 독립적, 여성은 자신의 양성관계망 중 일부에 만족한다는

점에서 차이를 제시했다.쉽게 말하자면 남자는 관계에서 능력 있고 독립적인

사람으로 원하지만 여자는 의사소통을 잘해야 한다.

안타깝게도 남자들은 항상 배우자가 그들에게 바라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다.

 

 

 

당신의 배우자에게, 당신은 자신이 어떤 상처를 주는 말을 했는지 기억하는가?

다시 사이가 좋아질 수도 있지만, 싸움의 그림자는 사라지지 않을 수도 있다.

건강한 관계에서는 남녀가 자유롭게 불만을 표현할 수 있지만,

화가 치밀어 오르는 상황에서는 불만이 파괴적인 방식으로 표출된다.

 

 

 

지적할 때, 저지른 일에 대해 따지지 않고 사람에 대해서만 따지는 것은

이미 상대방의 인격에 대한 모욕이며, 경멸에 찬 지적으로 인한 상처는

더욱 파괴적인다.한 조사에 따르면 15분내에 양성대화에서 여성이

4번이나 4번 이상 혐오표정을 보이면 이들 커플이나 부부가 4년 안에 헤어질 조짐이 뚜렷할 것이다.

 

 

 

다툼이 커지면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순간 양측의 마음속에는

분노가 쌓이면서 마음속 깊은곳에 까지 쌓일 때 무의식적인 행동이 일어난다.

화가 난 쪽에서는 상대방의 말 한마디 중에서 끊임없이 단서를 찾아

상대방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고 , 자신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

그리고 상대방의 잘못이라는 것을 증명하려고 노력하여 자신에게 큰 상처를 주고,

상대방의 우호적인 행동을 무의식적으로 무시한다.

 

 

그러자 그전에 상처를 입었고, 한쪽은 터무니없이 중립적인

행동을 상해행위로 보기 시작했고, 결국 감정이 폭발하여 어느

한쪽도 이 싸움에서 승리하지 못하는 것으로 종결되었다.

사실 이 모든 것은 태도 때문에 감정이 통제 불능이 일으킨다.

 

 

게다가 개인은 상처와 분노로부터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결과는

영원한 위기를 조성하는 것이다.그래서 남자들은 감정이 넘쳐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여성의 말에 소극적으로 대처한다.여자가 정서로 반항하고 ,

커플이나 부부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할 경우 더욱 격렬한 적대 상태가 폭발한다.

오히려 우리가 문제를 하나씩 풀 수 있게 되면 커플 관계나 부부 관계가 훨씬 원만해질 수 있다.